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4번째로, 지하수 관리 전문성, 지하수 보전ㆍ관리 등 5개 분야 27개 항목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와 지하수 정책 추진 내용을 업무 계획성과 적극성, 실행력 등 5개 항목으로 나눠 살펴보는 2차 전문가 심사
이에 따라 양산시는 과세 사업장 전수조사와 공제 가능 사업장 자료 수집ㆍ분석 등을 통해 반다비체육센터, 천성산체육센터, 숲애서 등 7곳, 사업비 421억원에 대해 경정청구해 부가가치세 37억원을 환급받는 성과를 거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방도1028호선 국도 승격과 남물금 하이패스나들목 설치사업 추진, 사송 하이패스나들목(양방향) 설치 조속 추진 등 3건에 대한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투표는 양산시 적극행정 사례 6건, 혁신 사례 6건을 비롯해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적극행정 사례 3건 등 15건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공공기관 활성화를 위해 최초로 공공기관(양산시시설관리공단) 분야를 신설했다.
박 지사는 현장 관계자로부터 롯데물류센터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저온센터와 냉장창고, 상온센터 등 현장을 살폈다. 이어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를 격려하며, 대형 물류센터에 대한 관리ㆍ감독과 화재 예방에 책임과 의무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원 대상자는 현재 양산시에 주민등록 돼 있고, 전세보증금 2억원 이하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무주택 임차인이다. 지원 조건은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일 기준이 2023년 1~12월(보증 갱신일 포함)이다.
모집 분야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성격의 공익활동형 3천600명, 어르신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870명, 어르신에게 적합한 소규모 매장에서 근무하는 시장형 360명 등 4천830명이다. 이와 별도로 구인기업과 구직인력을 연결하는 취업알선형 573명은
낙동강협의체 공동 주최, 양산시 주관으로 24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낙동강협의체 소속 6개 지자체인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 북구와 사상구, 강서구, 사하구 단체장을 비롯해 산ㆍ학ㆍ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는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 수렴과 정책 수립에 관한 사항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교육과 필요한 비용 지원에 관한 사항 ▶부동산 거래 동향 파악과 불법 중개행위 등에 대한 단속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양산시의원과 변호
대상은 지방세 3천만원 이상 체납자 가운데 재산압류가 어렵거나 해외로 재산을 빼돌릴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출국금지 기간은 내국인 6개월, 외국인 3개월이며, 필요할 경우 연장 요청할 수 있다.
양산시는 제안을 검토해 관련 부서와 복지재단, 민간기관, 시민통합위원회 등 15명으로 TF팀을 구성하며, 공감대 형성과 추진계획, 타 시ㆍ군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21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수상작은 9일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힐링 양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한 서영원 씨가 차지했다.
앞서 양산시는 14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기존 52개 품목에 21개를 추가해 73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추가한 신규 품목은 환, 떡, 식초, 견과류, 기름, 김, 즙, 차류, 천연염색 제품, 필터샤워기, 에코백, 식기류, 문구류, 보드게임, 디퓨저, 비누
경남 시장ㆍ군수 18명 전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은 10일 밀양시를 시작으로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염원을 담아 국회 본회의 예정일인 23일까지 진행한다.
내년 예산안에 대해 양산시는 “국내 경제의 더딘 회복세로 국내 성장률이 하향 전망되는 가운데 국세와 지방세 징수가 저조해 세입은 보수적으로 추계했다”며 “세출은 유사ㆍ중복 또는 집행 부진 등 재정 운용 효율성을 저해하는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소규모 사업도 철저하게
이번 추첨은 올해 9월 7일 개정된 <양산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맞춰 개인납세자 가운데 선정했다. 선정일 기준 지방세 체납액이 없으며, 최근 3년간 정기분 지방세를 납부 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사람으로, 해마다 1건 30만원 이상 금액을 납부한 4천54명
공개 대상자는 지방세 38명과 지방행정제재ㆍ부과금 11명 등 49명이다. 이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은 개인 30명에 11억원, 법인 8곳에 2억원으로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약 3천337만원이고, 지방행정제재ㆍ부과금 체납액은 개인 10명에 4억원, 법인 1곳에 1억원으로,
양산시는 이날 본청과 산하 기관, 관공서, 50인 이상 사업체 등 아침 출근 시각을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변경해 시험장 주변 차량소통을 원활히 하고,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본청 직원과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자원봉사자 등 관계기관ㆍ단체와
양산시에 따르면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토목ㆍ건축ㆍ전기ㆍ가스ㆍ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ㆍ관 합동 점검 방식으로 노후 교량과 건축시설 등 재해 우려시설 125곳을 점검했으며, 현지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했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시설물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 현품 2개 품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혼합 출하를 방지하기 위해 품종검정제를 시행한다. 품종검정제는 매입 품종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위반한 농가는 앞으로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한다.